【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눈부신 이브닝 가운 패션을 선보였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주최측이 제시한 옷들 중 자신이 직접 고른 야회복을 입고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누볐다.
제59대 미스유니버스는 23일 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탄생한다. 김주리는 각국을 대표한 미녀 82명을 상대로 아름다움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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