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9일 화요일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 아나운서지망생 눈길끄네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2009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22)이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전북진 차예린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됐다. 차예린은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전 아나운서의 꿈을 위해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예린은 이번 미스코리아 선 당선으로 또 하나의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서울진 김주리가 당선됐다. 김주리는 수상 후 "진이란 자리에 오르게 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하지만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미스코리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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