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9일 화요일

[★포토]조은주 '왕관은 나의 것'


활짝 웃는 월드다모아카지노미스유니버시티 1위 김소연
뉴시스 | 입력 2013.07.0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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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17번 김소연(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 1위인 '지'를 수상한 뒤 활짝 웃고 있다. 2013.07.09.

"대회 직전에도 빛나는 외모"



각종 미인 대회에 앞둔 상황에서 셀카를 로얄카지노찍는 일도 많다.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완벽히 세팅한 상태라는 것이 특징. 셀카에서는 대회 직전 불안감을 동료들과 함께 해 긴장을 푸는 모습이 많이 있었다.

장윤진은 미니홈피에 대회 전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2010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장윤진은 메이크업을 모두 마치고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올림머리에 화사하게 웃어 단아한 이미지가 내비쳤다.

2008년 진 나리는 미스코리아 대회 합숙 사진을 자신의 미니 홈피에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은 본선 진출자들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의 것으로 비교적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 중 나리는 선글라스를 낀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밝게 미소짓는 모습이었다.

2006년 선 박샤론은 미스코리아 대회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남겼다. 그는 대회 전 흰색의 롱드레스 입은 모습도 공개했고 유니버스에 참가했을 당시의 모습도 셀카로 기념했다. 긴장감 대신 여유가 넘쳤다.



셀카에서 섹시 스타의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숨겨 둔 섹시한 바디 라인을 공개한 것. 국내를 대표하는 미인인 만큼 몸매도 국가 대표급인 경우가 상당했다.

2009년 진 김주리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010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에 앞서 비키니 스타일을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 한결 성숙해지고 탄탄해진 몸매에 팬들의 많은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2007년 미 유지은은 휴가 당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 팔다리 등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흰 피부와 파란색의 비키니가 잘 어울렸다.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조은주 역시 완벽한 비키니 몸매였다.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 중 화려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다양한 무늬의 비키니와 탄력있는 조은주의 몸매가 어우러져 한층 섹시했다.

"미인은 사진을 좋아해"…역대 미코, 3색 셀카 열전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미스코리아는 세계적바카라 셀카를 좋아해?"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비단 미스코리아 왕관 때문만은 아니었다. 정소라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전해 자신의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미스코리아의 셀카가 주목받는 이유도 이와 관련있다. 미스코리아들은 셀카를 통해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뿐 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섹시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기도 한다.



선발대회 때보다 한결 편안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껏 치장한 상태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다른 미스코리아들과 다정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무대 위 긴장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역대 미스코리아들의 셀카 3색 열전을 살펴봤다.


미스코리아의 셀카에서는 이들의 평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다니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서 예쁜 표정을 지으며 사진 찍는 것은 여느 20대 젊은 여성과 다르지 않았다.

정소라의 일상 모습은 발랄함 그 자체였다. 투명한 흰 피부에 굵은 웨이브 헤어가 20대 초반의 풋풋함이 드러났다. 여기에 환한 미소를 지어 밝아 보였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2007년 진 이지선은 셀카를 통해 뉴욕에서의 유학 생활을 종종 공개해 왔다. 그는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유학하는 동안 자신의 애완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미모가 돋보였다.

2008년 선 김민정은 미니홈피에서 쌩얼을 숨김없이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긴 생머리에 흰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었다. 한 눈에 봐도 청순한 이미지였다.

미스유니버시티 1위 17번 김소연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17번 김소연(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 1위인 '지'를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3.07.09.

활짝 웃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1위 김소연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17번 김소연(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이 1위인 '지'를 수상한 뒤 활짝 웃고 있다. 2013.07.09.

이지선, 연습도 실전처럼…

【서울=뉴시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25)이 미스유니버스 도전 1단계를 마쳤다.

22일 베트남 빈둥의 사이공 팩토리 아울렛몰 라이언스 극장에서 열린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전통의상 쇼 무대에 오르기 전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검술과 워킹을 거듭 리허설했다.

아름다움에 강인함까지 갖춘 '한국의 여전사'이미지를 굳히는 데 주력했다.

이지선은 7월14일 나뜨랑에서 펼쳐지는 2008 미스유니버스에서 각국 대표미녀 80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옐로 비키니 이지선, 기중 최고네

【서울=뉴시스】

'선 리'이지선이 샛노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바닷가를 활보했다. 25일 베트남 꽝남 호이안의 팜가든리조트 해변에서 몸매를 뽐냈다.

왼쪽은 미스뉴질랜드 사만사 파월, 가운데는 미스아일랜드 린 켈리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이들을 포함한 국가대표 미녀들과 제57대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경염한다.

2008 미스유니버스는 7월14일 밤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지선, 미스유니버스 ‘예행연습’

【서울=뉴시스】

'선 리'이지선(25)이 미의 여왕처럼 퍼레이드했다.

베트남 고대도시 호이안에서 25일 현지판 인력거인 시클로를 탄 채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7월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77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심사위원들의 공식적인 결정에 앞서 온라인 포럼 등지에서는 아시아 미녀들의 순위를 두고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는 인도의 심란 문디(22)다. 베트남 합숙 중 그녀가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문디는 자신의 미스 유니버스 타이틀 획득을 확신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인도는 미모와 지성으로 세계를 제패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지금이 그러한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기회다. 나는 꼭 미스 유니버스 거머쥐고 인도로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의 '선 리' 이지선도 인도 후보에 뒤지지 않는 지지를 받고 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그녀의 베트남에서의 활동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 등에 지지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이들 이외에 미마 히로코(일본), 쉬나이즈 웅(싱가포르), 뉘엔 투안 람(베트남), 레비 이 수 린(말레이시아), 제니퍼 바리엔토스(필리핀), 웨이 지아(중국), 가빈 트라포티악(태국) 등이 미스 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경염하기 위해 나선다.

7월8일 참가자 소개를 시작으로 7월13일 드레스 리허설 등을 거쳐 7월14일 올해의 미스유니버스가 탄생한다.

[포토엔]미스 내추럴 F&P 미 서설희, 행복해요~

[뉴스엔 유혜정 기자]

참가번호 33번 미스 경북 진 서설희가 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2008 제52회 미스코리아 본선 선발대회' 미스 내추럴 F&P 미를 수상했다.

본선 참가자는 미스 서울 진 장윤희, 미스 충북 진 정빛나, 미스 제주 진 오화선 등 국내파와 미국 뉴욕 시카고 하와이에서 날아온 해외파 등 모두 51명이다.



본상으로는 미스코리아 진 선 미 등 모두 7명이 선발되며 특별상으론 미스 포토제닉을 비롯해 우정상 매너상 해외동포상 등이 마련돼 있다. 미스코리아 진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영일 아나운서와 가수 박정아(쥬얼리)가 사회를 맡은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부터 2시간 30분 동안 케이블채널 tvN에서 생중계된다.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 아나운서지망생 눈길끄네

[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2009 미스코리아 선 차예린(22)이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전북진 차예린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됐다. 차예린은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전 아나운서의 꿈을 위해 공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예린은 이번 미스코리아 선 당선으로 또 하나의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에는 미스서울진 김주리가 당선됐다. 김주리는 수상 후 "진이란 자리에 오르게 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하지만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미스코리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코 김주리 당선 감격인사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해요”

[뉴스엔 김형우 기자]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1)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주리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 2009 Miss Korea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2009 미스 서울 진 티아라, 2009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 서울대회때도 본선코리아대회때도 뮈샤주얼리의 김정주대표님이 직접 디자인 하신 티아를 내가 쓰게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미스코리아 당선과 왕관을 얻은데 대한 기쁨을 표출했다.


김주리는 이외에도 합숙 이전 화장기 없는 얼굴이 담긴 사진들을 새로 게재하는가 하면 미스코리아 당선 영상을 올려놓는 등 화기 애애한 미니홈피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김주리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등극했다.

김주리가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후 김주리의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축하 방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만 벌써 수만여명의 네티즌들의 김주리의 미니홈피를 찾았다. 김주리의 미니홈피엔 2009 미스코리아 합숙 사진과 볼쇼이 발레학교 재직 당시 사진 등이 게재됐다.

특히 이 미니홈피엔 김주리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다수 게재돼 네티즌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김주리가 "생얼"이라고 밝힌 사진들에 네티즌들의 놀라움은 폭발하고 있다. 우유빛 아기 피부와 절대 동안 외모에 감탄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가 될만 했다"며 글을 남기고 있다.

이 뿐 아니다. 김주리 미니홈피엔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사진들은 물론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재학시 촬영한 스틸컷도 존재한다. 또 김주리의 어린 시절 사진들도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렸을 당시 평범한 일상 부터 발레복을 입은 프로필 사진까지 담겨 미스코리아 미모가 우월했음을 자랑했다.

김주리는 수상 후 "진이란 자리에 오르게 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하지만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미스코리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리는 발레 명문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써 영어와 러시아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인재다.

中 상하이한인회장 딸 미스코리아 서울에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 딸 정소라(19)양이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선발돼 교민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상하이한국상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0년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에서 정 양은 미스서울 진 전주원(상명대.21)양에 이어 장윤진(이화여대, 24)양과 함께 미스서울 선에 뽑혔다.


미국 UC리버사이드대에 진학 예정인 정 양은 그동안 아버지인 정 회장과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와 상하이교민들과도 친숙하다.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상하이에서 중고교를 마쳐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가 모두 능통한 정 양은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고 있다.

MBC탤런트 공채 9기로 길용우, 신신애 등과 동기인 정 회장은 "아이 엄마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체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면서 "나를 닮아 예능분야의 재능도 뛰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퀸의 눈부신 자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괸 대극장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서울선 정소라(19) 양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릴 수려한 외모와 내면의 미까지 갖춘 총 56명의 후보들이 대표 미인으로 선발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고 서울선 정소라(19) 양이 진에 당선됐다.




연기자 김수로, 김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JK김동욱, 진보라가 나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노랑 비키니 이지선, 꿈틀대는 에너지



【서울=뉴시스】

'선 리' 이지선(25)의 옐로 비키니가 빛을 뿜었다. 28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2008 미스유니버스 공식수영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7월14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제57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77명과 경염한다./김용호기자

2012월드미스유니버시티, 김혜인 후보 1위 차지





【서울=뉴시스】전형준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열린 '제26회 2012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혜인 후보가 구천서 대회장에게 왕관을 전달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 일상 담은 셀카도 화려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가 동양적인 얼굴과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정소라(19, UC 리버사이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0 미스코리아 진으로 호명되며 최고 미인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적인 눈매와 고전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정소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능통한 재원이다. 최고 미인 '진'으로 선발된 정소라가 4개국어에도 능통한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과 함께 세계적인 연간 미인 선발 대회 미스 유니버스.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차례 공개된 정소라의 셀카에 "미스유니버스때 좀더 이국적으로 변신하면 외국 사람들도 좋아하는 얼굴이 될 듯", "자연미인 같고 부담스럽지 않고 매력적임",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도 있네요 이쁘다",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리는게 화려한 느낌이 좋다", "시원시원하고 화려하게 생겼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소라는 현재 미국 UC 리버사이드대에 진학 예정으로 장차 외교관이 꿈이며 연예계 진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미·코 2010 정소라 vs 2009 김주리, 매력 대결 승자는?

[곽설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스코리아대회에서 201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정소라가 선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뛰어난 프로포션과 탁월한 두뇌를 가진 인재로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매력을 맘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소라 외에도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세련된 외모와 3개 국어가 능통하다는 공통점을 가진 그녀들의 팔색조 매력, 지금부터 알아보자.

김주리와 미스인도, 뷰티 인 블랙 비키니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코리아 김주리(22·172.5㎝)가 12일 미스인디아 우쇼시 센굽타(22·171㎝)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공식 수영복인 '다르 베 다르' 차림이다.

23일 밤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리조트 & 카지노에서 제59회 미스유니버스 크라운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2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김주리는 작년 제59회 남아공 미스월드 선발대회에 이어 올해 미스유니버스에도 참가했다. 당시 아시아·오세아니아 뷰티 퀸으로 뽑힌 김주리는 미스월드 탤런트(장기자랑)에서 2위를 차지했고 비치 뷰티(수영복 경염) 톱20, 베스트월드 드레스디자이너(야회복) 톱12에 들었다. 종합성적 7위를 기록했다.

김주리, 미스유니버스 본선 앞두고 각종 인기투표 ‘중위권’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2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0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를 앞두고 각종 인기투표에서 중위권 성적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총 82명의 참가자 중 15명만 입성하는 2라운드 진출은 불투명하다.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인기투표에서 김주리는 82명 중 33위(2.41점)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미스 필리핀(3.73점)이고, 미스 재팬과 미스 차이나는 각각 54위(2.06)와 56위(2.05)를 차지했다.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인 '미쏘솔로지'의 인기투표에서는 7위에 올랐으나, 선두권과 간격차가 너무 크다. 1위인 미스 태국이 42.3%, 2위 미스 인도네시아가 30.1%인데 반해 김주리의 득표율은 1.3%에 불과하다. 또다른 미인대회 사이트 '글로벌뷰티즈'가 선정한 예상 상위 25위권 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미인대회 종합사이트들의 인기투표와 예상 순위는 매년 높은 적중률을 자랑해왔다.

김주리가 1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미스유니버스 자선경매행사에서 자개장과 보석함, 한복차림의 인형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 왼쪽 > . 김주리가 16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오른쪽은 미스차이나.




김주리가 16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오른쪽부터 미스 캐나다, 미스 러시아, 김주리, 미스 카자흐스탄.

김주리는 일단 앞으로 열릴 전통의상쇼와 수영복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선대회 정중앙 무대에 설 10명의 후보 중 한명으로 뽑힌 것도 희소식이다. 지난 14일 열린 자선경매행사에서 자개장과 보석함, 한복차림의 인형세트를 선보인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주리의 측근은 "물품을 공개하자마자 다른 후보들도 큰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주리, 도전 미스유니버스…붉게 타오르는 가슴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눈부신 이브닝 가운 패션을 선보였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주최측이 제시한 옷들 중 자신이 직접 고른 야회복을 입고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무대를 누볐다.

제59대 미스유니버스는 23일 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탄생한다. 김주리는 각국을 대표한 미녀 82명을 상대로 아름다움을 겨룬다.

김주리, 미스유니버스를 내려다 보다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심사위원들 앞에 섰다.

2010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김주리는 미스유니버스 프레젠테이션 쇼에서 대회 공식 '다르 베 다르' 수영복에 '니나 슈즈'를 신고 무대를 활보했다.

제59대 미스유니버스 크라운의 주인공은 23일 밤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가려진다.

미스 유니버스 김주리, 본선 진출 길 열리나

[연예팀] 2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0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중인 김주리가 의상 부문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본선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김주리는 전통 의상 부문에서 한복 전문 디자이너 박술녀와 함께 제작한 의상을 입고 인형같은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양인으로서는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이브닝 드레스에서도 당당히 6위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사실 김주리는 대회 전부터 의상에 각별한 신경을 써왔다. 신체적으로 서양인들에 비해 열세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양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김주리는 처음부터 의상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옷을 만들었다.

또한 전문 디자이너와 상의해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색상 및 한국 특유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컨셉을 고민해 대회를 준비한 것.

한편 7일부터 합숙을 시작한 김주리는 23일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리조트 & 카지노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82개국 세계 미녀들과 미모를 겨룬다.

2011년 미스서울 선 공평희 양

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24일 저녁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다.

공평희(22세ㆍ연세대 불어불문)양(왼쪽)이 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다.

미스서울 진에는 이성혜(22세·파슨스 패션디자인)양이, 선은 공평희(22세ㆍ연세대 불어불문), 김지희(25세ㆍUC 버클리 발달심리)양이, 미에는 이정화(23세ㆍ동덕여대 모델학), 문경진(24세ㆍ동덕여대 스포츠학과), 엄일경(20세ㆍ이화여대 국제학부)양이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정소라, 나이트클럽 패션쇼 런웨이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고려대 국제어문학부1)가 3일 브라질 상파울루 '더 위크'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키 171㎝ 몸무게 51.2㎏ 그리고 33-26-36인치로 흐르는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밤(현지시간) 상파울루 크레디카드 홀에서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제60회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경염한다. 미국 NBC TV가 생방송한다.

[포토] 박진희 '쇄골과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롱드레스'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2012'가 열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MC는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가 맡았으며 국내 14개 지역 44명, 해외 7개 지역 10명 등 총 54명의 후보가 출전했다.

1차 서류심사(40%)와 2차 인터뷰면접, 노 메이크업 체형심사(60%)를 합산해 진 1명, 선 2명, 미 4명의 본상 수상자와 인기상 등 6개 부문의 특별상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번 '미스코리아 2012'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후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2AM(진운, 슬옹, 조권, 창민), 리쌍(개리, 길), 김범수가 축하공연을 펼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2012'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미스코리아 수상자는 진(眞)에 김유미, 선(善)에 이정빈, 김사라, 미(美)에 김태현, 김나연, 김영주, 김유진이 선발됐다.

2012 미스코리아

이성혜, 새빨간 미스유니버스 드레스…포인트는?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24)가 13일(현지시간) 빨간 야회복 차림으로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무대를 누볐다.

제61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주최측이 제시한 것들 중 스스로 고른 이브닝 가운이다.

이성혜는 2012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88명과 아름다움을 겨루고 있다. 19일 저녁 8시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 카지노에서 펼쳐지는 대회는 NBC TV가 생방송한다.

'미스서울 진' 장윤희, 수영복입은 '개미허리' 눈길

2013년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대회에서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3학년 장윤희가 영광의 서울 진의 자리에 올랐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는 2008년 미스그랜드슬램에서 세계1위,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바 있고 최근 이지선은 2008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 올 해의 미스 서울 진은 누가 될지에 관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장윤희가 미스 서울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서 미스코리아 서울 진에는 장윤희(연세대 영어영문 3학년), 선은 나리(연세대 응용통계 3학년), 최선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 4학년) 그리고 미는 엄선희(이화여대 관현악 4학년), 이란(미숙명여대 대학원), 최보인(이화여대 국제학부 3학년)이 선발됐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김정주 심사위원은 "지난 대회와 비교해 볼 때, 이번 참가자들은 저마다 개성을 뽐내며 당당하게 자신을 알리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며 "특히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진 장윤희양의 매력은 단아함과 함께 느껴지는 당당함이다. 외유내강의 전형적인 한국여성의 모습과 현대여성의 자신감에 찬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c

이지선, 투명 하이힐?




【서울=뉴시스】

'선 리'이지선이 서구 대표미녀들과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경쟁했다. 28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2008 미스유니버스 공식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2013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미스러시아 베라 크라소바, 미스푸에르토리코 잉글리드 리베라다.

이지선은 이들을 포함한 77개국 미인들과 7월14일 밤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아름다움을 겨룬다./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미스서울 진 장윤희의 매력, 이하늬-이지선 뒤 이을까

[OSEN=김국화 기자]미스서울 진으로 당선된 연세대 '얼짱' 장윤희가 화제다.2013년 이하늬, 2012년 이지선 등 미스코리아 진이 모두 미스서울 진 출신에 명문대학에서 수학한 재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벌써부터 장윤희의 미스코리아 진 당선을 조심스레 점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에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뮈샤 주얼리 김정주 대표가 이하늬, 이지선, 그리고 미스서울의 영광을 안은 장윤희의 매력을 비교 분석했다.


"가야금, 판소리, 고전 무용 등이 특기인 이하늬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세계대회에서도 인정받는 동양미를 갖추었다. 건강한 피부와 동양적인 눈매는 한복이 잘 어울리며 고전적인 섹시미를 보여준다."

이지선과 미녀들, 아직까지는 동료

'선 리'이지선이 각국 대표미녀들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28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2013 미스유니버스 공식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냈다.

<사진> 왼쪽부터 미스 브라질, 일본, 스위스, 베트남, 베네수엘라, 미국, 2013미스코리아 이지선, 미스 러시아, 푸에르코리코다.

이지선은 이들을 포함한 77개국 미인들과 7월14일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아름다움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