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1)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주리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 2009 Miss Korea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2009 미스 서울 진 티아라, 2009 미스코리아 진 티아라 서울대회때도 본선코리아대회때도 뮈샤주얼리의 김정주대표님이 직접 디자인 하신 티아를 내가 쓰게되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미스코리아 당선과 왕관을 얻은데 대한 기쁨을 표출했다.
김주리는 이외에도 합숙 이전 화장기 없는 얼굴이 담긴 사진들을 새로 게재하는가 하면 미스코리아 당선 영상을 올려놓는 등 화기 애애한 미니홈피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김주리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등극했다.
김주리가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후 김주리의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축하 방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만 벌써 수만여명의 네티즌들의 김주리의 미니홈피를 찾았다. 김주리의 미니홈피엔 2009 미스코리아 합숙 사진과 볼쇼이 발레학교 재직 당시 사진 등이 게재됐다.
특히 이 미니홈피엔 김주리의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다수 게재돼 네티즌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김주리가 "생얼"이라고 밝힌 사진들에 네티즌들의 놀라움은 폭발하고 있다. 우유빛 아기 피부와 절대 동안 외모에 감탄했기 때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가 될만 했다"며 글을 남기고 있다.
이 뿐 아니다. 김주리 미니홈피엔 미스코리아 합숙 당시 사진들은 물론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재학시 촬영한 스틸컷도 존재한다. 또 김주리의 어린 시절 사진들도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렸을 당시 평범한 일상 부터 발레복을 입은 프로필 사진까지 담겨 미스코리아 미모가 우월했음을 자랑했다.
김주리는 수상 후 "진이란 자리에 오르게 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하지만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 미스코리아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리는 발레 명문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한 발레리나로써 영어와 러시아어를 구사할 줄 아는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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