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선 리'이지선이 서구 대표미녀들과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경쟁했다. 28일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2008 미스유니버스 공식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2013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미스러시아 베라 크라소바, 미스푸에르토리코 잉글리드 리베라다.
이지선은 이들을 포함한 77개국 미인들과 7월14일 밤 베트남 나뜨랑의 크라운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아름다움을 겨룬다./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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